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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청년들이 살기 어려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월급은 오르지 않고 물가만 오르는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청년들이 미래를 생각했을 때 정말 암울하고 답답한 게 현실인데요. 이번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청년들의 미래의 자산형성을 위해 청년도약계좌 금융상품을 발표해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카드사별 온라인 신청 방법
| 롯데카드 | 비씨카드 | 삼성카드 |
| 신한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 현대카드 | KB국민카드 | NH농협카드 |
위의 은행에서 계좌계설 및 자격조건을 빠르게 알아봅시다.
정부 지원금 예상 인원이 선착순 300만 명입니다.
청년도약계좌 안내
매월 70만 원 한도로 5년간 자유롭게 납부하면 정부 보조금(월 최대 2만 4000원)과 비과세 혜택(15.4%)을 받을 수 있는 '청년 도약통장' 상품이 6월 출시합니다.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연소득 7500만 원 이하의 청년들은 시중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5년간 납입하면 최대 5천만 원까지 마련할 수 있는 적금 혜택을 청년 약 300만 명이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대령 당시 나온 '청년희망적금'과 차이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
대상자는 만 19~34세로, 총 급여 기준 개인소득이 7500만 원 미만이어야 하고 가구소득이 중위소득의 180% 미만이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중위소득(2인 가구 기준 월 326만 원)을 기준으로 2인 가구는 586만 8000원(중위소득의 180%) 이하가 대상입니다.
[금융위원회 제공]
청년도약계좌 차등지급
정부가 청년도약통장에 추가하는 보조금(기여금)은 개인소득과 본인 납입 금액에 따라 차등지급한다. 개인소득이 낮을수록 지원이 많이 이뤄졌습니다. 또 총급여가 4800만 원 미만이면 70만 원(월 40만~60만 원) 미만이라도 정부 보조금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보조금 지급 한도를 별도로 설정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금리
청년비약통장의 금리는 미정입니다. 일단 가입하면 3년간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이후 2년간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변동금리는 해당 시점의 기준금리에 고정금리 기간에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합산해 사용합니다. 당국은 3년 이상 고정금리 상품을 출시하고 취급기관과 협의해 2400만 원 이하 저소득층 청년에게 50bp(0.5% p)의 우대금리 예정입니다.
시중의 일반 은행의 상품보다 훨씬 경제적인 상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상품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선착순 300만 명으로 청년들의 문의가 많다고 합니다.
카드사별 온라인 신청 방법
| 롯데카드 | 비씨카드 | 삼성카드 |
| 신한카드 | 우리카드 | 하나카드 |
| 현대카드 | KB국민카드 | NH농협카드 |
청년도약계좌 중도 해지 여부
청년 도약 계정은 중간에 종료 가능합니다. 가입자 사망, 해외이주, 퇴직, 폐업, 천재지변, 장기치료가 필요한 질병, 생애최초 주택구입 등 사유에 해당하면 자부담금은 물론 정부 보조금이 적용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중도해지 시 본인부담금만 지급되며, 정부 보조금과 비과세 혜택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청년 도약 계좌는 6월부터 취급대행 앱 및 은행을 통해 가입 신청이 가능합니다. 비대면 심사와 유지보수 심사를 1년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을 동시에 검토하고,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은 종전 과세기간(2021년)부터 종전 과세기간(2023년 7~8월)까지의 소득을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중복가능한 상품 및 불가상품
청년들에게 아주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정말 다행히도 중복 상품이 가능합니다! 빠르게 신청 조회 알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청년내일저축통장, 청년(취업자) 내일채움공제, 지자체상품 등 복지와 고용상품 가입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다만, 문재인 정부의 '청년희망저축'에 가입했다면 만기 되거나 해지 후 청년도약통장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